농부, 농업인, 곡식작물재배자, 연봉 및 하는일은?

농부, 농업인, 곡식작물재배자, 연봉 및 하는일은?

오늘은 농부, 농업인, 곡식작물재배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

 

농업인, 농부

 

하는일

  • 곡식작물재배자는 벼, 보리, 쌀 등 곡식을 재배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각종 농작물 재배 방법이나 기계 등을 이용하여 벼, 보리, 쌀 등의 곡식을 생산·수확하는 일을 담당한다.
  • 입지조건을 고려하려 생산품목과 양을 결정하고 농기계확보, 노동력수급, 수확계획 등 영농계획을 세운다.
  • 벼, 보리, 쌀 등의 곡식을 재배할 경작지와 종자, 비료, 농약 및 기계장비 등을 준비한다.
  • 농작물에 따라 토양조성 및 파종을 하며, 이앙, 지지대설치, 거름주기, 병충해방제, 수확, 탈곡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 영농교육 등의 교육활동에 참여하여 기술정보를 익히고 생산활동에 응용하기도 한다.
  • 농기구를 사용하거나 경운기·트랙터를 운전하여 논을 갈고, 고른다. 씨를 준비하여 소독하고 발아시키기 위하여 물에 일정기간 담가둔다.
  • 작물의 생육상태에 따라 물을 조정한다. 작물의 성장을 관찰하고 병충해 예방이 필요하면 약제를 살포하여 병충해를 구제한다.
  • 수확된 벼를 일정 함수율까지 건조시켜 가마니 또는 규격용기에 넣어 포장하고 저장한다.

 

 

적성 및 흥미

  • 농작물 재배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재배 방법에 대한 지식과 기술이 요구된다.
  • 농업은 육체적인 노동이므로 신체적으로 건강해야 하며, 농기계 작동 및 수리방법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 현실형과 관습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며, 성취, 협조심, 정직 등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하다.

 

취업현황

  • 입직 및 취업방법

    - 자신의 경작지에서 또는 다른 사람의 경작지를 임대하여 직접 농장을 경영할 수도 있으며, 다른 사람의 농장에 취업할 수도 있다.

 

  • 고용현황

    곡식작물재배자의 종사자 수는 388,000명이며, 농업경기 침체, 해외 농산물시장 개방 확대에 따른 국내농산물의 경쟁력 약화, 농업의 기계화 및 시설자동화, 농가소득 감소 등으로 농업에 종사하는 인력은 향후 10년간 연평균 -1.9%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자료: 2016~2026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 임금수준

    곡식작물재배자의 평균연봉(중위값)은 2071만원이다(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하위(25%) 1281만원, 평균(50%) 2071만원, 상위(25%) 3164만원

 

 

준비방법

  • 정규 교육과정

    - 곡식작물재배자가 되기 위해 요구되는 학력의 제한은 없으나 농업계 고등학교, 전문대학, 대학교 등에서 농업 관련 학과 등을 졸업하는 것이 유리하다.

  • 관련 자격증

    - 관련 국가자격증으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농기계운전기능사, 농기계정비기능사, 농업기계기사 및 산업기사, 유기농업기사 및 산업기사, 유기농기능사가 있다.

 

직업전망

- 곡식작물 재배원은 다른 직업에 비해 임금이나 복리후생이 낮은 편이다.
- 농업경기 침체, 해외 농산물시장 개방 확대에 따라 곡식작물 재배원의 일자리는 제한적이나, 입직을 위한 경쟁은 치열하지 않다.
- 개인적인 발전가능성이 매우 낮은 편이다.
- 근무시간이 길고 매우 불규칙적이며, 육체적 스트레스가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 전문지식이 필요한 정도는 높지 않으나 업무에서의 자율성 및 권한이 크다. 그러나 사회적 평판 및 기여도, 소명의식의 수준은 낮게 나타났다.
- 양성평등과 고령자친화성이 높아 고용평등의 수준이 매우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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