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원 및 수송원, 역무원, 하는일 및 연봉은?
- 직업정보
- 2021. 1. 17. 16:26
신호원 및 수송원, 역무원, 하는일 및 연봉은?
오늘은 신호원 및 수송원, 역무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
하는일
- 신호원 및 수송원은 철도교통이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운행될 수 있도록 통제탑이나 신호소에서 신호기와 전철기를 조작하며, 수신호나 깃발신호로 기관차의 속도나 정지 등을 조정한다.
- 신호원은 열차 운전원과 연락하여 열차의 운행계획이나 시간표 등을 확인하고 역내로 진입하는 열차를 관찰하며, 연결선로와 신호기의 색상이 일치하는지 등을 확인한다.
- 신호원은 임시 또는 특별열차의 운행에 필요한 신호기와 전철기의 조작명령을 받고 관제패널 스위치를 조작한다.
- 수송원은 역내 또는 광산 등에 운반할 화물과 지정된 명령문을 확인한 다음, 차량의 연결순서를 결정하고 손신호나 깃발신호로 철도 신호원에게 신호를 보내고 열차를 지정된 철도 노선으로 인도한다.
적성 및 흥미
- 철도 운송 및 철도 교통 전반에 관련된 지식이 요구되며,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가지고 철로의 안전 상태를 철저히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 철도 운행 및 교통 통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급 상황 또는 돌발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민첩성과 위기관리능력이 요구된다.
- 현실형과 탐구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며, 협조심, 적응력, 꼼꼼함, 남에 대한 배려가 있는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하다.
취업현황
- 입직 및 취업방법
- 공채나 특채 등을 통해 철도청이나 지하철 공사 등에 채용될 수 있다.
- 고용현황
신호원 및 수송원을 포함한 운전 및 운송 관련직의 종사자 수는 1,370,000명이며, 향후 10년간 고용은 연평균 0.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자료: 2016~2026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그러나 신호원 및 수송원의 역할을 대신하여 점차 자동화시스템이 도입되고 있어 점차 인력수요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 임금수준
신호원 및 수송원의 평균연봉(중위값)은 4915만원이다(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하위(25%) 4093만원, 평균(50%) 4915만원, 상위(25%) 6050만원
준비방법
- 정규 교육과정
- 신호원 및 수송원이 되기 위해서는 고등학교 이상의 학력이 요구되며, 전문대학의 철도전기제어 관련 학과를 졸업하면 유리하다.
- 직업 훈련
- 직업전문학교에서 철도 기기 관련 과정을 이수하여 신호원 및 수송원이 되기 위한 관련 교육과 훈련을 받을 수 있다.
- 관련 자격증
- 관련 국가자격증으로는 철도신호기술사, 철도신호기사, 철도신호산업기사, 철도신호기능사 등이 있다.
직업전망
- 신호원 및 수송원이 포함된 철도, 지하철 기관사 및 관련 종사자의 임금은 평균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고용안정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전반적인 근무여건이 열악한 편이다.
- 다른 직업과 비교하여 직업전문성 수준이 평균적이다.
- 고용평등이 높게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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