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마스터가 하는일은?(+연봉, 전망)
- 직업정보
- 2021. 1. 31. 19:27
웹마스터가 하는일은?(+연봉, 전망)
오늘은 웹마스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는일
- 웹마스터는 인터넷사이트의 게시판 관리나 사이트상에서 발생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일을 담당한다.
- 인터넷사이트 상에서의 게시판 등을 관리하고, 인터넷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의 기능을 향상시키며 인터넷사이트를 정기적으로 점검유지한다.
- 인터넷사이트 상에서 발생한 문제점을 확인하고, 문제점을 직접 해결하거나 관련자(개발자)에게 통보한다.
적성 및 흥미
- 컴퓨터 구조 및 시스템, 인터넷 사이트 구축 등에 대한 지식과 기술이 요구된다.
- 기본적인 수리능력 및 정보분석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분석적이고 논리적 사고능력이 필요하다.
- 관습형과 진취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며, 협조심, 분석적 사고, 스트레스를 감내할 수 있는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하다.
취업현황
- 입직 및 취업방법
- 공채나 특채, 교육기관의 소개 등을 통해 인터넷 사업체, 인터넷 쇼핑몰 구축업체, 기업체 및 공공기관의 전산실, SI(시스템통합)업체 등에 채용될 수 있다.
- 고용현황
웹마스터의 종사자 수는 67,000명이며, 향후 10년간 고용은 연평균 1.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자료: 2016~2026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인터넷이용이 생활화되면서 공공 및 민간의 기관(기업)들이 이동통신을 통한 유비쿼터스 환경, 다양한 응용소프트웨어가 확대되면서 웹마스터의 고용은 다소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 임금수준
웹마스터의 평균연봉(중위값)은 3855만원이다(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하위(25%) 3091만원, 평균(50%) 3855만원, 상위(25%) 4399만원
준비방법
- 정규 교육과정
- 웹마스터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대학이나 대학교의 컴퓨터 공학 관련 학과를 졸업하는 것이 유리하다.
- 직업 훈련
- 사설교육기관에서 웹마스터가 되기 위해 필요한 교육과 훈련을 받을 수 있다.
- 관련 자격증
- 관련 국가자격증으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웹디자인기능사, 정보처리기능사 및 기사, 정보처리 산업기사가 있다.
- 관련 민간자격증으로는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 웹프로그래머(WPC)가 있다.
직업전망
- 웹마스터가 포함된 웹 개발자는 다른 직업과 비교하여 임금과 복리후생의 수준이 높은 편이다.
- 모바일 웹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일자리 창출과 성장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취업경쟁 또한 치열한 편이다.
- 자기개발가능성이 높고, 능력에 따른 승진 및 직장이동의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 근무 환경이 쾌적하고 육체적 스트레스가 적은 편이나, 근무시간이 길고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은 편이다.
- 웹 개발에 필요한 높은 수준의 전문지식이 필요하며, 업무자율성이 많이 주어지는 편이다.
- 성별에 따른 차별이 적어 여성의 진입 장벽이 낮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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