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환경기술자, 하는일과 연봉은?

토양환경기술자, 하는일과 연봉은?

오늘은 토양환경기술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

토양환경기술자

 

 

하는일

  • 토양환경기술자는 지역의 토양오염상태를 측정하고, 연구와 실험분석을 통해 토양오염물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환경보존에 필요한 공학적 기술들을 연구하고 개발한다.
  • 지역의 토양오염상태를 측정하고, 연구와 실험분석을 통해 토양오염개선 및 방지에 대한 대책을 연구한다.
  • 오염된 토양을 정화하고 복원시키기 위해 다양한 실험과 분석을 실시한다.
  • 토양오염의 감소 또는 방지를 위한 오염방지시설을 설계하고 시공에 관여한다.

 

 

적성 및 흥미

  • 기본적으로 수학, 물리, 화학 등 자연과학 교과목에 흥미와 소질이 있어야 하며, 문제해결을 위해 창의적이고 논리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된다.
  • 실험실에서 장시간 실험하고 분석하는 일이 많으므로 꼼꼼한 관찰력, 세심함, 끈기 등이 필요하며, 컴퓨터 운용능력도 요구된다.
  • 또한 토양오염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토양환경을 보존하여 사회에 이바지한다는 소명감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취업현황

  • 입직 및 취업방법

    - 공채나 특채 등을 통해 토양 관련 사업체, 환경영향평가 관련 사업체, 환경오염 물질 처리 기술 연구소, 환경 보전 관련 사업체, 환경 관련 행정기관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 고용현황

    토양환경기술자를 포함한 환경공학기술자 및 연구원의 종사자 수는 13,000명이며, 최근 환경오염으로 인한 피해와 국민의 안전위협에 대한 체감수준이 커지고 있어 토양오염을 회복시키기 위해 정부는 토양 및 지하수 오염 사전예방기술, 오염조사기술, 오염정화복원 기술, 사후관리기술 등의 토양 및 지하수 관련 기술 개발 사업에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따라서 토양환경기술자의향후 10년간 고용은 연평균 1.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자료: 2016~2026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 임금수준

    토양환경기술자를 포함한 환경공학기술자 및 연구원의 평균연봉(중위값)은 3700만원이다(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하위(25%) 3000만원, 평균(50%) 3700만원, 상위(25%) 4550만원

 

 

준비방법

  • 정규 교육과정

    - 토양환경기술자가 되기 위해서는 대학교의 환경공학 관련 학과를 졸업해야 하며, 연구소에 따라서는 석사 이상의 학위를 요구하기도 한다.

  • 관련 자격증

    - 관련 국가자격증으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토양환경기술사, 자연생태복원산업기사, 자연환경관리기술사가 있다.

 

직업전망

- 토양환경기술자가 포함된 환경공학 기술자 및 연구원은 다른 직업과 비교하여 임금과 복리후생이 높은 편이다.
- 정규직 채용 비율이 높고 연구의 연속성이 요구되기 때문에 고용유지 또한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 능력에 따른 승진가능성이 높고 직장이동가능성이 높아 발전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 근무시간이 길지 않고 정신적ㆍ육체적 스트레스가 적어 근무여건이 좋은 편이다.
- 높은 수준의 전문지식이 필요하며 업무에서의 자율성 및 권한을 비교적 보장받는 편이다. 전문직으로 사회적 평판이 높고 공공에 대한 기여도 및 소명의식이 높아 전반적인 직업전문성이 높게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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