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감정사, 하는일과 연봉 및 전망은?

보석감정사, 하는일과 연봉 및 전망은?

오늘은 보석감정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

 

보석감정사

 

 

하는일

• 보석감정사는 보석의 진품여부와 가치를 평가하여 품질에 따라 등급을 매기고 감정서를 발행한다.
• 보석의 종류에 따라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특성과 결함을 찾아내기 위해 보석의 내·외부 구조를 검사한다.
• 광학기계나 화학용액을 이용하여 보석을 식별하여 물리적, 화학적 특성을 확인하고 색상과 연마 가공도에 따라 등급을 매기고 보석감정서를 발부한다.
• 가격결정, 시장변동, 경제적 변동에 따른 보석의 도·소매가격을 평가한다.
• 구체적으로 유색보석 감별, 다이아몬드 검정, 귀금속 검사를 한다.

 

 

적성 및 흥미

• 감정대상물의 특성과 차이를 살펴 볼 수 있는 예민한 시각과 형태 감각이 있어야 한다.
• 꼼꼼하고 차분한 성격을 가진 사람에게 유리하며, 이해관계에 따라 감정평가의 결과가 좌우되지 않도록 공정성과 신뢰성, 책임감 등이 요구된다.
• 예술형과 탐구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며, 정직성, 신뢰성, 꼼꼼함 등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하다.

 

 

취업현황

• 입직 및 취업방법

  - 보석이나 미술품 등의 감정사는 관련 분야 전공 후 실무경험이 있으면 취업에 유리하고, 독립적으로 창업을 할 수도 있습니다.

• 고용현황

  보석감정사를 포함한 감정·기술 영업 및 중개 관련 종사자의 수는 470,000명이며, 생활수준이 향상되고 패션의 요소로써 주얼리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보석주얼리 시장이 확대되고 있지만 보석시장이 안착되지 않아 감정되지 않은 보석이 유통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보석 감정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 보석감정사의 고용은 향후 10년간 연평균 0.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자료: 2016~2026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 임금수준

  보석감정사의 평균연봉(중위값)은 4000만원이다(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하위(25%) 3675만원, 평균(50%) 4000만원, 상위(25%) 4500만원

 

 

준비방법

• 정규 교육과정

  - 보석감정사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대학이나 4년제 대학의 보석감정과, 보석가공과, 보석공학과, 귀금속디자인과 등에서 교육 받거나,외국의 전문교육과정을 이수하는 경우도 있다.

• 직업 훈련

  - 사설학원이나 직업훈련학교 등에서 보석감정사가 되기 위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 관련 자격증

  - 관련 자격증으로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보석감정사가 있다.

 

 

직업전망

- 보석감정사가 포함된 감정평가 전문가는 희소성 있는 직종으로 다른 직업에 비해 임금과 복리후생이 매우 높은 편이다.
- 일자리 창출과 성장이 제한적이나 취업경쟁이 심하지 않은 편이다.
- 정규고용 정도가 높으며, 고용안정의 수준도 높다.
- 근무시간이 짧으나 불규칙적이며, 근무 환경이 좋다. 육체적 스트레스는 거의 없으며 정신적 스트레스는 평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수준이었다.
- 업무자율성과 업무권한이 높다. 사회적 평판, 소명의식도 높은 편이다.
- 양성평등의 수준은 평균보다 높았고, 고령자 친화성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