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분석가, 연봉 및 전망, 하는일은?

증권분석가, 연봉 및 전망, 하는일은?

오늘은 증권분석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

 

증권분석가

 

하는일

  • 증권분석가는 기업의 실적 예상, 증권 평가, 기업의 자금조달여건의 조사 및 분석, 증권의 가격변동과 수익률 추세 분석 등에 대한 업무와 고객에게 유용한 투자 정보를 제공한다.
  • 특정 유가증권의 본질적인 가치에 관한 자료를 수집한다.
  • 주식, 채권 등 유가증권을 발행한 기업의 재무 상태, 유가 증권의 가격변동, 수익률, 추세분석 등을 분석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 위의 분석 결과와 다른 투자회사나 펀드 매니저, 투자 고객과의 각종 정보 교환을 바탕으로 신시장의 개척, 새로운 투자, 신기술의 개발 등 미래에 실현될 증권 관련 사항들을 예측, 전망한다.
  • 기업 가치 평가 결과 등을 바탕으로 자산을 운용하거나 고객에게 투자 정보를 제공하고 투자 방향에 대한 자문을 한다.

 

 

적성 및 흥미

  • 국내외의 경제동향, 상장회사의 재무상태, 신용도 등 시장추이를 정확하게 판단하고 분석하여, 미래의 증권 수요나 시장 경향을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된다.
  • 민감하고 역동적인 증권시장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대처능력과 국제화 정보화 시대에 걸맞는 일정 수준 이상의 외국어 능력이 요구된다.
  • 증권거래의 원리, 증권투자 분석 등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시장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고객을 설득하고 이해시킬 수 있는 논리성이 필요하다.

 

취업현황

  • 입직 및 취업방법

    - 공채와 특채를 통해 증권 회사 및 금융 회사 등에 채용될 수 있다.

 

  • 고용현황

    증권분석가를 포함한 투자 및 신용분석가의 종사자 수는 13,000명이며, 저성장기조가 국내외에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증권업계 역시 국내외 경기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점에서향후 10년간 연평균 -0.3%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자료: 2016~2026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 임금수준

    증권분석가의 평균연봉(중위값)은 7081만원이다(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하위(25%) 5445만원, 평균(50%) 7081만원, 상위(25%) 8746만원

 

 

준비방법

  • 정규 교육과정

    - 증권분석가가 되기 위해서는 대학교의 경제학과, 경영학과를 졸업하는 것이 유리하며 업계에 따라서는 석사 이상의 학위를 선호하기도 한다.

  • 관련 자격증

    - 관련 국가자격증은 없으나 금융투자협회가 주관하는 금융투자분석사와 한국증권분석사회가 주관하는 국제투자분석사가 있다.

 

 

직업전망

- 증권분석가가 포함된 투자 및 신용 분석가는 다른 직업에 비해 임금과 복리후생이 매우 좋은 편이다.
- 일자리 창출이나 성장의 정도는 평균에 비해 높았으나 취업경쟁이 매우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 자신의 업무 능력에 따라 고용이 결정되므로 고용이 유지되는 정도가 낮다.
- 세분화된 전문성 요구로 인해 개인능력의 향상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자기개발가능성이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능력에 따른 승진이나 직장이동의 가능성도 매우 높았다.
- 근무 환경이 쾌적하나 근무시간이 길고 정신적 스트레스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투자 및 신용 분석가는 전문지식을 요하는 직업으로 업무의 자율성이나 권한이 부여되는 정도가 크고 사회적인 평판도 매우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 양성평등의 수준은 높았으나 고령자 친화성은 평균에 조금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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