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학연구원, 전망과 연봉은?

지질학연구원, 전망과 연봉은?

오늘은 지질학연구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

 

지질학연구원

 

하는일

  • 지질학연구원은 암석분포, 지질구조, 퇴적환경 및 층서 고생물 등에 대해 조사하여 지하자원의 개발이나 국토개발의 기초가 될 수 있는 연구를 한다.
  • 지각 내에 포함되어 있는 금, 은, 구리, 다이아몬드, 백금, 석유, 석탄, 천연가스 등 많은 지하자원의 분포를 예측ㆍ조사하고 자원의 효율적 이용방법에 대해 연구한다.
  • 대양의 밑바닥을 탐사하고 지질환경의 보존 및 지하공간의 효과적인 개발 방법을 연구한다.
  • 화석이 된 식물 및 동물들을 연구하여 그들의 진화순서와 연령을 알아내며 지질학 보고서와 연구 자료들을 해석하고 심화된 연구 또는 활동을 제안한다.

 

 

 

적성 및 흥미

  • 새로운 것에 대한 탐구정신과 호기심, 창의성, 관찰력이 요구된다.
  • 물질의 기본 특성 및 이론적 개념을 이해해서 논리적 판단을 할 수 있는 지적 능력과 꼼꼼한 관찰력이 요구된다.
  • 문제해결을 위한 논리적 사고 및 분석력이 요구되며 실험기기를 컴퓨터와 연결하여 실험 및 검사, 분석이 이루어지므로 컴퓨터 및 정밀기기 활용능력이 필요하다.

 

 

취업현황

  • 입직 및 취업방법

    - 공채나 특채를 통해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해양연구소, 대한광업진흥공사, 한국석유개발공사나 토목 및 건설회사와 지질용역회사 등에 채용될 수 있다.
    - 연구원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관련분야의 연구경험이 중요하기 때문에 석사과정 중에 학내외에서 수행하는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연구원에서 연구보조원(RA), 인턴연구원으로 근무하거나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생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입직 시 유리하다. 일부 연구기관에서는 박사학위 취득 후의 연구경력을 요구하기도 한다.

  • 고용현황

    지질학연구원를 포함한 자연과학연구원의 종사자수는 20,000명이며, 향후 10년간 고용은 연평균 2.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자료: 2016~2026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그러나 지질학연구원은 정부의 자연과학 분야 과학기술 인력의 체계적 육성과 지원 예산 투입에 따라 고용은 현재 상태를 유지하거나 건설경기의 악화 때문에 고용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 임금수준

    지질학연구원의 평균연봉(중위값)은 5272만원이다(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하위(25%) 3990만원, 평균(50%) 5272만원, 상위(25%) 6600만원

 

 

 

준비방법

  • 정규 교육과정

    - 지질학연구원이 되기 위해서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원에 진학하여 지질학 관련 분야의 석사 또는 박사 학위를 취득하는 것이 유리하다.

  • 직업 훈련

    - 지질학연구원이 되기 위해 요구되는 별도의 직업훈련과정은 없다.

  • 관련 자격증

    - 지질학연구원과 관련된 국가자격증으로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응용지질기사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지질및지반기술사가 있으며, 모두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한다.

 

 

직업전망

- 지질학연구원이 포함된 자연과학 연구원은 다른 직업과 비교하여 임금이 매우 높은 편이다.
- 일자리 창출과 성장의 정도가 낮은 편으로, 취업경쟁도 치열한 편이다.
- 정규직으로 고용되는 비율은 평균에 비해 낮았으나 고용이 유지되는 정도는 평균에 비해 높은 편이다.
- 자연과학 연구원은 전문성이 요구되는 직업으로 자기개발을 꾸준히 해야 한다.
- 근무시간이 규칙적이며, 물리적 환경이 쾌적하여 육체적 스트레스는 심하지 않으나 정신적 스트레스는 평균에 비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 자연과학 연구원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업무에 대한 자율성이나 권한이 높다. 사회적으로 평판이 좋고 사회적인 기여나 소명에 대한 의식이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 고용에서 성별이나 연령에 따른 차별이 없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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