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돈을 얼마나 벌까? 미래 전망은?

치과의사, 돈을 얼마나 벌까? 미래 전망은?

오늘은 치과의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

 

치과의사

 

하는일

  • 치과의사는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기 위하여 치아를 포함한 구강의 질환을 치료, 교정, 대치하여 예방한다.
  • 구강 질환을 정밀하게 진단하기 위해서 Xray 및 기타 의료기기를 이용하여 병리 검사를 실시한다.
  • 충치나 손상된 치아를 치료하며 인공적 장치물로 대치시킨다.
  • 치료가 불가능한 치아를 뽑고 인공치아를 심거나, 잇몸의 염증 등을 치료한다.
  • 턱에 생긴 질환이나 손상, 기능의 이상 등을 진단하고 치료한다.

 

 

적성 및 흥미

  • 치과의사는 치밀하고 정교하며 손재주가 있는 사람에게 유리하며 구강질환에 대한 빠른 판단력과 치료 결과를 의학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분석력이 요구된다.
  •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이 필요하며 환자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친절한 태도, 원만한 대인관계가 필요하다.
  • 현실형과 탐구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며, 남에 대한 배려, 꼼꼼함, 자기를 통제할 수 있는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하다.

 

 

취업현황

  • 입직 및 취업방법

    - 주로 병원, 의원에 취업하거나 의원을 개업한다.
    -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역 사회 보건소 등 공공 분야에서 국민의 건강 증진과 보호를 위해 보건행정 분야에서 일하기도 한다.
    - 특정 분야의 치과의사전문의가 되기 위해 인턴과정 1년, 레지던트 과정 3년을 거치기도 한다.

  • 고용현황

    치과의사의 종사자 수는 14,000명이며, 향후 10년간 고용은 연평균 2.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자료: 2016~2026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건강보험제도 혜택의 범위가 구강건강까지 확대되고 있고,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고령화로 인한 노년층의 보철 및 임플란트 수요의 증가, 구강건강 및 예방 차원의 치료나 스케일링, 심미적 차원에서 치열교정하는 사람 등 치과의료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사람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치과의사 인력수요는 다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 임금수준

    치과의사의 평균연봉(중위값)은 9234만원이다(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하위(25%) 8203만원, 평균(50%) 9234만원, 상위(25%) 11149만원

 

 

준비방법

  • 정규 교육과정

    - 치과대학에 입학하는 경우 치의예과에서 2년, 치의학과에서 4년의 교육 및 실습을 받고 졸업한 뒤 치과의사 면허 국가 시험에 응시해 합격해야 한다.
    - 다른 전공의 학사학위가 있는 경우에는 4년 과정의 치의학전문대학원에 입학하거나 치과대학에 학사편입을 한 뒤에 졸업하면 치과의사 면허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 치의학전문대학원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치의학교육입문검사(DEET)에 응시하고, 일정 학점 이상의 관련 과목, 일정 기준 이상의 대학 평점, 외국어 능력,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 관련 자격증

    - 치과의사가 되려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매년 1회 시행하는 국가면허시험에 합격한 후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치과의사 면허를 발급받아야 한다.

 

직업전망

- 치과의사는 다른 직업과 비교하여 임금과 복리후생이 매우 높은 편이다.
-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성장이 활발한 편이다.
- 고용이 안정적인 편이며 직업의 발전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 근무시간이 규칙적이며, 근무 환경이 매우 쾌적하나 정신적ㆍ육체적 스트레스가 일정 수준 있는 편이다.
- 높은 수준의 전문지식을 갖추어야하며 진단 및 치료에서 자율성과 권한이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으로 평판이 좋고 사회에 대한 기여도나 소명의식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성별, 연령에 따른 차별이 거의 없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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