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선수 연봉

운동선수 연봉

운동선수

오늘은 운동선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

 

하는일

• 운동선수는 축구, 야구, 테니스, 골프 등 각종 운동경기에서 선수로 활약한다.
• 운동선수를 본업으로 하느냐 아니냐에 따라 직업 운동선수(프로선수)와 아마추어 운동선수로 나뉜다.
• 운동선수는 해당 종목의 규칙을 익히고 좋은 성적과 기록을 내기 위해 체력훈련과 기술훈련 및 부상예방훈련을 한다.
•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 전략과 기술을 개발하며, 자기 자신과 팀은 물론 경쟁 상대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작전을 수립하여 각종 경기에 참여한다.
• 각종 경기나 대회에서 감독이나 코치의 지시를 받기도 하며 심판의 지시와 경기 규칙에 따라 시합을 한다.

 

 

적성 및 흥미

• 강인한 체력이 요구되며, 끊임없는 훈련 과정 속에 자기를 통제하고 심리적 평정을 유지할 수 있는 정신력과 순간적인 상황 판단력이 필요하다.
• 개인이 아닌 여러 명이 한 팀을 이뤄 활동하는 경우 동료 간의 단결과 협동심이 요구되며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취업현황

• 입직 및 취업방법

  - 운동선수는 주로 해당 종목의 실업팀이나 프로팀 등으로 진출하여 활동한다. 보통 경기성적이나 개인 기록 등을 바탕으로 프로팀이나 실업팀 등에서 스카우트 제안이 들어오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감독이나 코치, 학교 등의 추천이나 본인의 지원으로 테스트를 거쳐 입단한다. 또 구단 연습생을 선발하는 종목인 경우 연습생을 지원해 프로선수가 되기도 하며, 실업팀에서 활동하다가 프로팀으로 스카우트되기도 한다.
  - 종목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대학에서 체육 관련 학과를 전공하여 학교 운동선수로 활약한 뒤 실업팀으로 진출하는 경우도 있다.

 

• 고용현황

  운동선수를 포함한 스포츠 및 레크레이션 관련 전문가의 종사자 수는 133,000명이며, 향후 10년간 고용은 연평균 2.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자료: 2016~2026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다만 운동경기종목이 다양화 되면서 인기종목과 비인기종목에서 배출되는 선수의 편차가 크고, 저출산과 인구의 고령화로 유소년 인구가 감소하고 있어 등록선수도 2010년을 기준으로 감소에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운동선수의 고용은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 임금수준

  운동선수의 평균연봉(중위값)은 5222만원이다(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하위(25%) 3804만원, 평균(50%) 5222만원, 상위(25%) 8669만원

 

 

준비방법

• 정규 교육과정

  - 운동선수가 되기 위해서 일반적으로 초·중학교 때 운동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으며, 중, 고등학교의 운동부를 통해 오랜 훈련을 거친 후에 진출하거나, 전문대학이나 4년제 대학교에서 체육학, 사회체육학 등 체육 관련 학과를 전공하기도 한다.

• 직업 훈련

  - 종목에 따라 체육관, 프로덕션 등에 소속되어 훈련과 기술을 배우기도 한다.

• 관련 자격증

  - 운동선수가 되기 위해 필요한 관련 국가 자격증은 없다.

 

 

직업전망

- 직업 운동선수의 복리후생은 평균에 비해 높은 편이다. 일자리의 창출 및 성장이 활발하지 않으며 취업을 위한 경쟁이 심한 편이다.
- 정규직으로 고용되는 비율이 낮고 고용이 유지되는 정도도 낮다.
- 자신의 능력을 개발해야하는 편이나 그에 따른 승진이나 직장이동의 가능성은 낮은 편이다.
- 근무시간이 짧고 규칙적인 편이나 성과에 따른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가 극심한 편이다.
- 해당 종목에서의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이 필요하며, 사회적 평판이 좋고 소명의식이 높게 나타났다.
- 양성평등의 수준은 높았으나, 다른 직업에 비해 은퇴시기가 빠르므로 고령자친화성은 낮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