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성폐기물관리원, 연봉 및 하는일은?

방사성폐기물관리원, 연봉 및 하는일은?

방사성폐기물관리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

 

방사성폐기물관리원

하는일

  • 방사성폐기물관리원은 원자력 시설이나 방사성 물질을 다루는 작업장ㆍ실험실에서 나오는 폐기물의 처리설비 및 용기를 관리하고, 작업원을 감독한다.
  • 방사성폐기물 처리 장치를 조작하고, 방사성폐기물의 처리가 제대로 처리되었는지를 확인한다.
  • 작업장의 방사능 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방사성 물질 취급자를 감독하거나 방사성 동위원소 등의 사용, 저장, 운반 등에 관련된 사항들을 수행한다.

 

적성 및 흥미

  • 화학·생물학적 기초지식이 필요하며, 방사성폐기물질의 처리 및 관리방법과 이와 관련된 정부규정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 방사선이나 핵폐기물과 같은 위험물을 다루므로 주의력이 필요하다.

 

취업현황

  • 입직 및 취업방법

    - 공채나 특채 등을 통해 원자력 연구소 및 폐기물관련 업체 등에 채용될 수 있다.

  • 고용현황

    방사성폐기물관리원을 포함한 환경공학기술자 및 연구원의 종사자 수는 13,000명이며, 자원?에너지 위기와 환경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 정부에서는 「자원순환기본법」을 통해 폐기물 발생 최소화, 폐기물 순환이용 시스템 구축, 폐기물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연구 및 개발 등의 정책을 시행하고 있어 향후 10년간 고용은 연평균 1.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자료: 2016~2026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 임금수준

    방사성폐기물관리원의 평균연봉(중위값)은 3766만원이다(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하위(25%) 3191만원, 평균(50%) 3766만원, 상위(25%) 4799만원

 

 

준비방법

  • 정규 교육과정

    - 방사성폐기물관리원이 되기 위해서는 대학교의 원자력 관련 학과를 졸업해야 한다.

  • 관련 자격증

    - 관련 국가자격증으로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시행하는 원자력기사, 원자력발전기술사와 교육부에서 시행하는 핵연료물질취급면허가 있다.

 

직업전망

- 방사성폐기물관리원이 포함된 산업안전 및 위험 관리원의 복리후생은 비교적 잘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성장이 더디며, 취업경쟁이 치열한 편이다.
- 정규직 채용 비율이 높으며, 고용유지 또한 비교적 높아 고용안정은 우수한 편이다.
- 근무시간이 규칙적이나 길고 다른 직업에 비해 정신적 스트레스가 다소 심한 편이다.
- 높은 수준의 전문지식이 필요하고, 업무자율성과 업무권한이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평판이나 사회공헌도는 낮은 편으로 나타났다.
- 성별에 따른 차별은 적은 편이나 고령자에게는 친화적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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