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관리사, 연봉, 취업, 하는일은?

물류관리사, 연봉, 취업, 하는일은?

오늘은 물류관리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

 

물류관리

하는일

• 물류관리사는 물류에 관한 전문 지식을 가지고 화물의 수송·보관·하역·포장 등의 물류체계를 합리적으로 구축하거나 이에 대한 상담과 자문 업무를 담당한다.
• 물류의 이동, 보관, 선적 등에 드는 시간, 노동력, 비용을 분석하고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기업의 물류관리 및 물류지원시스템이 가장 합리적이고 경제적으로 실행될 수 있는 방법을 설계하고 실행한다.
• 하역, 포장, 보관, 수송, 유통가공 등 물류와 관련한 모든 시스템을 관리한다.
• 지역별, 국가별 경제 및 물류산업의 동향을 조사ㆍ분석하고, 기업의 물류관리 합리화 방안 등 물류 산업과 기업 물류에 대한 연구를 한다.
• 기업의 합리적 물류체계의 구축 및 물류비 절감 방안 등에 대한 자문 업무를 수행한다.

 

 

적성 및 흥미

• 현 물류체제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새로운 물류 전략 및 기획을 수립할 수 있는 정보 수집 및 분석 능력이 요구된다.
• 물류체계 개선을 위한 다각적 대책 마련을 위한 창의성, 개방적 사고능력과 통찰력 등이 필요하다.
• 자신의 물류체제 개선 기획안을 실행시킬 수 있는 추진력과 이를 상사나 고객에게 설득시킬 수 있는 논리적인 언어능력과 의사소통능력이 필요하다.

 

취업현황

• 입직 및 취업방법

  - 대학에서 산업공학이나 무역학, 물류시스템공학, 유통학, 물류학 같은 관련 분야를 전공하는 것이 좋으며, 다양한 분야의 지식이 필요한 만큼 회계나 재무, 경영학, 정보통신(IT) 등을 전공한 사람도 진출 가능하다. 또 수많은 데이터를 분석해야 해 컴퓨터 프로그램을 운용하는 능력이 있으면 유리하다. 기업부설연구소나, 컨설팅업체, 정부기관에 물류관련 연구원으로 입직하고자 할 때는 관련분야의 석사학위 이상이 요구된다.

 

• 고용현황

  물류관리사를 포함한 자재 관리 사무원의 종사자 수는 303,000명이며, 국가적으로 인천, 부산, 진해, 광양 등을 동북아 물류 중심항만으로 육성하고자 추진하고 있고, 기업에서는 물류합리화를 통해 생산성 높은 물류 프로세스와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도록 전문 컨설턴트를 기용하거나 물류전담 부서 또는 물류연구소를 운영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향후 10년간 고용은 연평균 1.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자료: 2016~2026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 임금수준

  물류관리사의 평균연봉(중위값)은 2350만원이다(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하위(25%) 1975만원, 평균(50%) 2350만원, 상위(25%) 2925만원

 

 

준비방법

• 정규 교육과정

  - 물류관리사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대학이나 대학교의 무역, 물류 및 유통관련 학과를 졸업하는 것이 유리하다.

• 직업 훈련

  - 한국물류연수원에서 8개월에서 1년 정도의 직업훈련과정을 받을 수 있다.
  - 한국통합물류협회(http://edu.koila.or.kr/)나 기업부설물류연구소 등에서 물류관리인력을 위한 전문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한국통합물류협회의 경우 물류관리사 양성과정, 글로벌물류전문가양성(CPIM_BSCM) 과정 등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한 실무향상(KSA)교육 프로그램은 물류관리자 소지자로서 취업희망자 및 재학생(3～4학년 가능)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 관련 자격증

  - 관련 국가자격으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시행하는 유통관리사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물류관리사가 있다.
  - 국가공인민간자격으로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시행하는 ERP물류정보관리사가 있다.

 

직업전망

- 물류관리사가 포함된 생산관련 사무원은 다른 직업에 비해 임금이 낮은 편이다.
- 물류관리사가 포함된 생산관련 사무원의 일자리전망 점수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 고용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지는 편이다.
- 전반적인 근무여건이 비교적 좋은 것으로 평가된다.
- 고용평등과 발전가능성이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