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사, 연봉 및 전망은?

피부관리사, 연봉 및 전망은?

오늘은 피부관리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

 

피부관리사

 

하는일

  • 피부관리사는 얼굴부터 발끝까지 몸 전체의 피부상태를 건강하고 청결하며 탄력있게 관리한다.
  • 고객과의 상담을 통해 피부유형을 파악하고, 고객에게 적합한 피부관리법을 소개한다.
  • 피부의 모공관리, 여드름관리, 눈썹관리, 주림 및 피부처짐 방지, 노화방지, 손상된 피부회복 등 고객이 집중적으로 원하는 부분을 개선시키는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설명한다.
  • 고객의 피부관리 서비스를 수행하면서 피부 유형에 맞는 화장품과 미용기구, 마사지, 팩 등을 이용해 고객의 피부를 청결하게 한다.
  • 피부 손질은 마사지와 피부손질방법교육, 기초화장품과 영양 크림을 바르는 것을 포함한다. 얼굴마사지뿐만 아니라 이용자의 요구에 따라 몸 전체 피부를 관리해 주기도 하고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켜 주기도 한다.

 

 

적성 및 흥미

  • 피부관리사는 고객의 피부타입, 신체구조, 성격 등을 다양한 각도에서 파악할 수 있는 분석적 사고 능력이 요구된다.
  • 고객을 가족같이 생각하는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인내심이 필요하다. 또 많은 사람을 상대하므로 고객과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원만한 대인관계가 요구된다.
  • 예술형과 현실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며, 남에 대한 배려, 자기통제 능력, 인내심, 적응력 등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하다.

 

취업현황

  • 입직 및 취업방법

    - 피부관리사가 되기 위해서는 대학 및 전문대학의 피부관리 관련학과를 졸업하면 유리하다. 또한 노동부 관할 직업훈련(전문)학교, 시·군·구 관할 여성발전(훈련)센터, 여성인력개발센터, 기타 사설미용학원에서 피부관리사가 되기 위한 직업훈련과정을 받은 후 피부관리사로 진출할 수 있다. 피부미용관련업종에 취업하기 위해서는 미용사(피부) 국가자격증이 요구된다.
    - 피부미용사는 주로 일반 피부관리실이나 피부과에 있는 부설피부관리실에 취업하고 있다.

 

  • 고용현황

    피부관리사의 종사자 수는 100,000명이며,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외모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자기관리를 위해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특히 피부미용에 대한 관심 높아져 건강한 피부를 가꾸거나, 유지하기 위한 피부관리실 이용자가 늘어나고 있어 피부관리사의 향후 10년간 고용은 연평균 1.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자료: 2016~2026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 임금수준

    피부관리사의 평균연봉(중위값)은 3094만원이다(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하위(25%) 2458만원, 평균(50%) 3094만원, 상위(25%) 3819만원

 

 

준비방법

  • 정규 교육과정

    - 피부관리사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대학의 피부관리과, 피부미용과, 피부과학과, 피부예술학과 등을 졸업하면 유리하다.
    - 대학의 피부미용관련학과에서는 실질적인 헤어, 피부관리, 메이크업 부분의 교육과정을 적절히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미용분야의 기술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미용학, 보건학, 피부과학, 색채학, 화장품학, 영양학 등 이론 학문분야도 교육받을 수 있다.
    - 재학 중 피부미용관련이수과목을 이수하면 졸업과 동시에 미용사면허증을 받을 수 있다.

  • 직업 훈련

    - 사설학원에서 피부관리사가 되기 위한 직업훈련과정을 받을 수 있다.
    - 여성인력개발센터는 전국51개 여성인력개발센터로 운영되고 있는데, 비영리 민간여성단체를 운영하는 주체들이 경력 단절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뒷받침하기 위한 기초적인 직업훈련 및 전문 직업훈련을 제공하고 있는데, 피부관리자격증 초급과정부터 피부관리실무테크닉전문 고급과정까지 개설되어 있다.

  • 관련 자격증

    - 관련 자격증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미용사(피부), 미용사면허증 등의 국가공인자격증이 있으며, 국제 시데스코 본부에서 실시하는 시데스코(CIDESCO) 국제민간자격증이 있다.

 

 

직업전망

- 체형관리사가 포함된 피부미용 및 체형관리사는 다른 직업과 비교하여 임금이 낮으나 복리후생은 다소 좋은 편이다.
- 미용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일자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나 입직을 위한 경쟁도 치열하다.
- 정규고용 및 고용유지의 수준은 높은 편이며 자신의 능력을 끊임없이 개발해야 하고, 이에 따른 승진 및 직장이동이 수월한 편이다.
- 근무시간이 매우 길지만 규칙적이고 근무 환경이 쾌적하다. 그러나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는 심한 편이다.
- 미용과 관련된 전문지식이 필요하고 이에 따라 업무에서 자율성이나 권한이 부여되는 편이다.
- 양성평등 및 고령자친화성의 수준은 낮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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