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사가 되려면?(+하는일, 연봉)

물리치료사가 되려면?(+하는일, 연봉)

오늘은 물리치료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

 

물리치료사

 

하는일

• 물리치료사는 온열치료, 전기치료, 광선치료, 수치료, 기계 및 기구치료, 마사지, 기능훈련, 신체교정운동 및 재활훈련과 이에 필요한 기기, 약품의 사용, 관리 기타 물리요법적 치료를 한다.
• 근골격계(관절가동 범위, 도수근육검사, 관절가동성, 자세 등), 신경계(반사, 호기성능력, 지구력, 공기순환, 혈류순환, 호흡 등), 피부계(검진, 치료, 관리, 피하지방, 비만케어) 검사를 실시한다.
• 신체적 손상이나 기능적 제한을 완화하기 위해 치료적 운동, 도수치료, 보조 및 보호기구와 장비에 대한 도움, 물리적인 전기치료기구의 사용, 환자 교육 등을 실시한다.
• 환자의 상태나 신체적인 기능을 평가하고 의사와 치료방향에 대해 협의한다.
• 각종 치료기구를 사용하여 온열치료, 전기치료, 운동치료, 약물치료 등을 시행한다.
• 환자의 상태에 맞는 활동을 선택하고 환자가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적성 및 흥미

• 물리치료사는 신체적으로 장애가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업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환자에 대한 이해와 원활한 의사소통 능력이 필요하다.
• 신체적으로 불편한 사람을 치료하므로 봉사정신이 필요하며, 적절한 치료기구 선정과 환자에게 친절한 서비스가 요구된다.
• 사회형과 현실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며, 자기통제 능력, 남에 대한 배려, 사회성 등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하다.

 

취업현황

• 입직 및 취업방법

  - 병원 및 의원, 재활원, 의료원, 보건소 등 보건의료기관의 물리치료실로 진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장애아동전담어린이집, 특수학교 치료교사, 교사장애아동 복지시설 등 사회복지 분야에서 근무하기도 한다.
  -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의 교수요원으로 활동할 수 있고 교육원도 운영할 수 있다.

 

• 고용현황

  물리치료사를 포함한 물리 및 작업치료사의 종사자 수는 48,000명이며, 최근에 발달장애 아동 및 노인의 재활분야에 대한 사회복지 제도가 확대되면서 물리치료사의 수요 증가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따라서 향후 10년간 고용은 연평균 2.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자료: 2016~2026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 임금수준

  물리치료사의 평균연봉(중위값)은 3037만원이다(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하위(25%) 2654만원, 평균(50%) 3037만원, 상위(25%) 3569만원

 

 

준비방법

• 정규 교육과정

  - 물리치료사가 되기 위해서는 3년제 전문대학이나 4년제 대학교에서 물리치료학과를 졸업하고 보건학사 또는 학사 학위를 취득해야 한다.

• 관련 자격증

  - 물리치료사가 되려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시행하는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 합격한 후,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면허를 발급받아야 한다.

 

직업전망

- 물리치료사가 포함된 물리 및 작업치료사는 다른 직업과 비교하여 임금이 높은 편이다.
- 사회의 고령화 추세에 맞춰 일자리의 창출과 성장이 활발하며, 취업경쟁이 치열한 편이다.
- 정규직으로 고용되는 비율이 높으며 고용이 잘 유지되는 편이다.
- 자신의 능력을 끊임없이 개발해야 하며 직장이동의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 근무시간이 짧고 규칙적이나 육체적 노동력이 필요하므로 육체적 스트레스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일정 수준의 전문적 기술이 필요하고 사회적으로 평판이 좋으며 사회 공헌도나 직업소명에 대한 의식이 높게 나타났다.
- 육체적 노동이 필요한 만큼 고령자친화성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