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선박)조립 및 검사원, 하는일 및 연봉은?

(항공기·선박)조립 및 검사원, 하는일 및 연봉은?

오늘은 (항공기·선박)조립 및 검사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

 

항공기, 선박 조립 및 검사원

하는일

• 항공기·선박 조립 및 검사원은 항공기나 선박을 제작하기 위해 외장 부분과 내부 악세서리 등을 조립ㆍ부착하여 항공기 또는 선박을 완성하거나 완성품의 품질을 검사한다.
• 항공기·선박 조립원은 만들어진 부품, 구성품을 용접기, 동력공구, 호이스트 등을 사용하여 탑재한다.
• 항공기·선박 조립원들은 운송 및 수송차량를 제작하기 위하여 내부 구성품을 조립하고 하위 부품으로 만든 후 완성품을 제작한다.
• 손과 공구 및 설비를 사용하며, 로봇 및 고정자동설비 등과 같은 자동 조립설비 또한 사용한다.
• 항공기·선박 검사원 및 시험원들은 부품, 하위 부품 및 최종 생산품을 검사하고 시험하여, 조립원들의 작업이 정확하고 품질기준에 적합한가를 확인한다. 이들은 미터기, 분석기 및 타이밍 라이트와 같은 시험도구를 사용한다.

 

 

적성 및 흥미

• 집중력과 판단력이 필요하며 기계나 전기전자분야에 적성과 관심이 있어야한다.
•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외국어에 대한 실력과 흥미를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 세밀하고 꼼꼼한 성격을 가진 사람에게 유리하며 인내심이 있어야 한다.
• 현실형과 진취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며, 협조심, 스트레스 감내, 분석적 사고 등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하다.

 

취업현황

• 입직 및 취업방법

  - 공채나 특채를 통해 항공기 또는 선박 제조업체 등에 채용될 수 있다.

 

• 고용현황

  항공기·선박 조립 및 검사원를 포함한 운송장비 조립원의 종사자 수는 18,000명이며, 향후 10년간 고용은 연평균 1.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자료: 2016~2026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하지만 선박조립원은 공정의 자동화에 따라 인력 감축이 불가피하게 되었으며 국내 인력이 외국인근로자로 대체되고 있는 실정이어서 고용은 다소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 임금수준

  항공기·선박조립 및 검사원의 평균연봉(중위값)은 4233만원이다(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하위(25%) 3405만원, 평균(50%) 4233만원, 상위(25%) 4687만원

 

 

준비방법

• 정규 교육과정

  - 항공기·선박조립 및 검사원이 되기 위해서는 공업 고등학교 및 전문대학의 관련 학과를 졸업하는 것이 유리하다.

• 직업 훈련

  - 현장에서 숙련공을 보조하면서 필요한 기능을 배우게 된다.

• 관련 자격증

  - 관련 자격증으로는 선체건조기능사, 조선기사(산업기사, 기술사), 항공기사(산업기사), 항공기체기술사, 항공기관기술사 등이 있다.

 

직업전망

- 항공기, 선박조립 및 검사원이 포함된 운송차량 및 기계 관련 조립원의 임금은 평균과 비슷한 수준이다.
- 다른 직업에 비하여 고용이 안정적이다.
- 기술의 계속적인 발전으로 발전가능성의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전반적인 근무여건이 좋은 편이다.
- 고용평등과 직업전문성이 평균보다 낮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