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공학기술자, 하는일과 연봉은?

건축공학기술자, 하는일과 연봉은?

오늘은 건축공학기술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

 

건축공학기술자

하는일

  • 건축공학기술자는 건축물의 공사에 대하여 전체적인 관리와 감독을 하고 구조를 설계하거나 기타 시공에 관련된 기술적 자문을 한다.
  • 건축공학기술자는 공사가 설계도면에 따라 진행되는지 관리·감독할 뿐 아니라 공사 현장의 안전, 환경, 건축물의 품질, 공사를 위한 재료나 인력 등도 관리·감독한다.
  • 공사 기간이나 시공 방법, 건설기능사 및 인부 등의 투입 인력의 규모, 건설기계 및 건설자재 투입량 등의 세부공정을 수립하고 시행한다.
  • 이외에도 건축물에 대한 구조설계를 하거나 건축 구조물에 대한 구조계산 및 시공에 관한 일을 한다.
  • 공사가 설계에 따라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감독하고 현장관리를 한다.
  • 건설기능공이나 인부들의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한다.
  • 견적, 발주, 설계변경, 원가관리 등의 행정적인 업무를 한다.
  • 업무에 따라 작업지시를 하는 공정관리기술자, 경제적이고 고품질의 시공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품질관리기술자, 생산성 향상 및 건설 현장의 안전을 담당하는 안전관리기술자,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환경관리기술자로 분류하기도 한다.

 

 

적성 및 흥미

  • 건축공학기술자는 다양한 건축물을 설계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창의력, 합리적인 사고, 공간 지각력이 필요하다.
  • 단순 노무를 하는 사람부터 고급 기술을 갖춘 사람들까지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원만한 대인관계가 요구되며, 일정 기간 건설현장에 근무해야하므로 신체적 강인함도 요구된다.
  • 건축공학기술자가 필요한 지식은 공학과 기술, 디자인, 물리, 안전과 보안, 기계 등이다.
  • 예술형과 탐구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취업현황

  • 입직 및 취업방법

    - 대학의 관련학과 졸업 후 주로 건설회사나 건축엔지니어링회사에 취업하며, 그 외에 건축공사전문업체 등에 입사하여 실무경력을 쌓는 것이 일반적이다.
    - 건축공학기술자는 주로 공개 채용을 통해 취업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소규모 회사의 경우는 인맥을 통해 수시로 채용되기도 한다. 학교 졸업 후 건설회사나 엔지니어링회사 등에 입사하여 실무경력을 쌓는 것이 일반적이다.
    - 대기업 신입공개채용의 경우 대학교(4년제) 졸업이상자 및 건축공학, 건축설계학 등의 전공이 일반적이다.

  • 고용현황

    건축공학기술자를 포함한 건축가 및 건축공학기술자의 종사자 수는 120,000명이며, 장기적으로 가구 수 증가율 감소, 100%가 넘은 주택보급률, 저출산·고령화 등의 요인으로 건축시장이 위축되고 있어 향후 10년간 고용은 연평균 -0.5%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자료: 2016~2026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 임금수준

    건축공학기술자의 평균연봉(중위값)은 4,328만원이다(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하위(25%) 3200만원, 평균(50%) 4328만원, 상위(25%) 5000만원

 

 

준비방법

  • 정규 교육과정

    - 건축공학기술자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대학 및 대학교에서 건축학과, 건축공학과, 건축설비학과, 실내건축학과 등을 졸업하는 것이 유리하다.
    - 건축학이나 건축공학을 전공하면 건축학개론, 건축이론, 건축사, 건축설계, 건축구조, 건축재료, 건축설비, 건축법규, 건축CAD, 도시개발, 조경설계 등을 배우게 된다.

  • 관련 자격증

    - 관련 국가자격증으로 건축시공기술사, 건축구조기술사, 건축기계설비기술사, 건축일반시공기능장, 건축기사, 건설안전기사, 건축설비기사 등이 있다.
    - 건축기사는 건축의뢰자와 협의하여 건축의 형태와 설계에 관한 필요조건 등을 결정하고 사용자재, 부대설비, 공사비 등에 대하여 전문적인 조언을 해주고, 건축물의 기능 및 공간적 조건을 결정하기 위하여 고객과 상담하고 통일성 있게 조절하여 건물의 규모, 기능, 배치를 설계하며, 상세한 설계도면을 작성하고 제도한다.

 

 

취업현황

  • 입직 및 취업방법

    - 대학의 관련학과 졸업 후 주로 건설회사나 건축엔지니어링회사에 취업하며, 그 외에 건축공사전문업체 등에 입사하여 실무경력을 쌓는 것이 일반적이다.
    - 건축공학기술자는 주로 공개 채용을 통해 취업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소규모 회사의 경우는 인맥을 통해 수시로 채용되기도 한다. 학교 졸업 후 건설회사나 엔지니어링회사 등에 입사하여 실무경력을 쌓는 것이 일반적이다.
    - 대기업 신입공개채용의 경우 대학교(4년제) 졸업이상자 및 건축공학, 건축설계학 등의 전공이 일반적이다.

  • 고용현황

    건축공학기술자를 포함한 건축가 및 건축공학기술자의 종사자 수는 120,000명이며, 장기적으로 가구 수 증가율 감소, 100%가 넘은 주택보급률, 저출산·고령화 등의 요인으로 건축시장이 위축되고 있어 향후 10년간 고용은 연평균 -0.5%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자료: 2016~2026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 임금수준

    건축공학기술자의 평균연봉(중위값)은 4,328만원이다(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하위(25%) 3200만원, 평균(50%) 4328만원, 상위(25%) 5000만원

 

준비방법

  • 정규 교육과정

    - 건축공학기술자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대학 및 대학교에서 건축학과, 건축공학과, 건축설비학과, 실내건축학과 등을 졸업하는 것이 유리하다.
    - 건축학이나 건축공학을 전공하면 건축학개론, 건축이론, 건축사, 건축설계, 건축구조, 건축재료, 건축설비, 건축법규, 건축CAD, 도시개발, 조경설계 등을 배우게 된다.

  • 관련 자격증

    - 관련 국가자격증으로 건축시공기술사, 건축구조기술사, 건축기계설비기술사, 건축일반시공기능장, 건축기사, 건설안전기사, 건축설비기사 등이 있다.
    - 건축기사는 건축의뢰자와 협의하여 건축의 형태와 설계에 관한 필요조건 등을 결정하고 사용자재, 부대설비, 공사비 등에 대하여 전문적인 조언을 해주고, 건축물의 기능 및 공간적 조건을 결정하기 위하여 고객과 상담하고 통일성 있게 조절하여 건물의 규모, 기능, 배치를 설계하며, 상세한 설계도면을 작성하고 제도한다.

 

직업전망

- 건축공학기술자가 포함된 건축가 및 건축공학기술자는 다른 직업에 비해 임금이 높은 편이다.
- 미분양 아파트의 증가, 주택 경기침체의 장기화 등으로 새로운 일자리가 증가하기는 어려운 편이다.
- 건축가 및 건축공학기술자의 정규직 고용 비율은 전체 직업 평균과 유사한 수준이나, 고용유지는 다소 어려운 편이다.
- 건축가의 경우 밤늦게까지 작업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근무시간이 길고, 설계 업무의 경우 창의성과 꼼꼼함이 요구되므로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이다.
- 높은 생산성과 완벽한 시공을 위해서는 공정관리기법이나 시공공법, 구조기술, 건설자재 등에 대한 전문지식이 반드시 필요하다.
- 양성평등과 고령자 친화성이 모두 낮아 고용평등이 전체 직업 평균에 비해 낮은 편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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