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사품질관리원, 하는일과 연봉, 미래 전망은?

건설공사품질관리원, 하는일과 연봉, 미래 전망은?

오늘은 건설공사품질관리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

 

건설공사품질관리원

 

하는일

  • 건설공사품질관리원은 공정관리에 따라 건설자재에 대한 품질시험을 실시하고, 건설 재료의 품질과 안정성을 검사하여 부실 공사를 방지하고 건설 사고를 예방하는 일을 담당한다.
  • 건설 설계도를 검토하여 품질보증계획서 혹은 품질시험계획서를 작성하고, 건설 현장의 토질과 지반이 예정된 건설 공사에 적합한지 검사한다.
  • 계측기와 시험 장비를 이용하여 콘크리트, 철근 및 마감 재료 등에 대한 품질검사를 실시하고, 결함이 발견되면 그에 따른 조치를 취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한다.
  • 그 외 파괴시험, 비파괴시험, 토공사 점검, 마감공사 점검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적성 및 흥미

  • 건설시공 및 설계, 재료, 토질, 지반의 특성 등에 대한 지식과 이해가 요구되며, 시험 장비들을 자유롭게 사용하고 검사 결과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 건설공사의 부실은 대형 사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하는 태도가 요구된다.

 

 

취업현황

  • 입직 및 취업방법

    - 공채나 특채를 통해 건설업체의 품질관리부서, 품질검사전문기관, 레미콘 및 아스콘 업체, 건설재료 시험관련 연구소 등에 채용될 수 있다.

  • 고용현황

    건설공사품질관리원을 포함한 건축가 및 건축공학기술자의 종사자 수는 120,000명이며, 장기적으로 가구 수 증가율 감소, 100%가 넘은 주택보급률, 저출산·고령화 등의 요인으로 건축시장이 위축되고 있어 향후 10년간 고용은 연평균 -0.5%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자료: 2016~2026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 임금수준

    건설공사품질관리원을 포함한 건축가 및 건축공학기술자의 평균연봉(중위값)은 4915만원이다(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하위(25%) 4017만원, 평균(50%) 4915만원, 상위(25%) 5595만원

 

 

준비방법

  • 정규 교육과정

    - 건설공사품질관리원이 되기 위해서는 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거나, 전문대학이나 대학교의 건축 및 토목 관련학과를 졸업하는 것이 유리하다.

  • 직업 훈련

    - 현장이나 시험 관련 기관에서 실무 경험을 쌓으면서 건설공사품질관리 관련 기능을 습득할 수 있다.

  • 관련 자격증

    - 관련 국가자격증으로는 건설재료시험기능사(기사, 산업기사), 토목품질시험기술사가 있으며, 그 밖에 비파괴검사 관련 자격증 등이 있다.

 

 

직업전망

- 건설공사품질관리원이 포함된 건설자재 시험원은 다른 직업과 비교하여 임금이 높은 편이나, 복리후생은 전체 직업보다 다소 낮은 편이다.
- 일자리 창출은 비교적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는 편이나, 일자리 성장이 더디고 취업경쟁 또한 다소 치열한 편이다.
- 근무시간이 길지 않고 근무환경이 쾌적하며 정신적 스트레스가 적은 편이다.
- 건설품질을 결정하는 직업으로 적정수준의 전문지식이 필요하며 직업에 대한 사회적 평판이 좋은 편이다.
- 성별에 따른 차별이 적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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