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알리미 일기예보관, 연봉 및 역할은?

날씨알리미 일기예보관, 연봉 및 역할은?

오늘은 날씨알리미 일기예보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

 

일기예보관

 

하는일

  • 일기예보관은 위성사진 등 각종 기상 관측 자료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일기예보 및 기상현상에 대한 각종주의보와 경보 및 기상전망을 발표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 기류의 방향, 속도, 기압, 온도, 습도 및 기타 지구 대기의 물리적 특성과 그것에 미치는 요인을 조사탐구하여 일기도를 작성한다.
  • 관측된 자료를 분석하고 장ㆍ단기 일기예보 및 기상현상에 대한 각종주의보와 경보 및 기상전망을 발표한다.

 

 

 

적성 및 흥미

  • 새로운 것에 대한 탐구정신과 호기심, 창의성, 관찰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천문학, 지구 대기학, 기상학에 대한 지식은 물론 수학과 물리학적 지식이 요구된다.
  • 기상관측에 사용되는 첨단 장비를 원활하게 운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된다.
  • 일기 예보관은 관측 결과를 바탕으로 일기도를 작성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예보하는 일을 담당하므로 명확하고, 논리적 의사소통 및 표현능력이 요구된다.

 

 

 

취업현황

  • 입직 및 취업방법

    - 공채나 특채를 통해 기상청, 기상연구소 등의 연구기관이나 방송국의 일기예보 담당자 및 담당부서로 진출할 수 있다.

  • 고용현황

    일기예보관을 포함한 자연과학 연구원 종사자 수는 20,000명이며, 환경변화로 인하여 기상재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기상예측에 대한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른 일기예보관의 역할도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므로 향후 10년간 고용은 연평균 2.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자료: 2016~2026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 임금수준

    일기예보관을 포함한 자연과학 연구원의 평균연봉(중위값)은 4,423만원이다(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하위(25%) 2746만원, 평균(50%) 4423만원, 상위(25%) 5826만원

 

준비방법

  • 정규 교육과정

    - 일기예보관이 되기 위해서는 대학교의 기상학이나 천문학 관련 학과를 졸업하는 것이 유리하다.

  • 직업 훈련

    - 기상청에 부설되어 있는 기상 연수원에서 기상 업무에 대한 실무 교육 및 훈련 연수를 받을 수 있다.

  • 관련 자격증

    - 일기예보관이 되기 위해 요구되는 국가자격증은 없지만, 관련 국가자격증으로는 기상청에서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기상기사, 기상감정기사, 기상예보기술사가 있다.

 

 

직업전망

- 일기예보관이 포함된 자연과학 연구원은 다른 직업과 비교하여 임금이 매우 높은 편이다.
- 일자리 창출과 성장의 정도가 낮은 편으로, 취업경쟁도 치열한 편이다.
- 정규직으로 고용되는 비율은 평균에 비해 낮았으나 고용이 유지되는 정도는 평균에 비해 높은 편이다.
- 자연과학 연구원은 전문성이 요구되는 직업으로 자기개발을 꾸준히 해야 한다.
- 근무시간이 규칙적이며, 물리적 환경이 쾌적하여 육체적 스트레스는 심하지 않으나 정신적 스트레스는 평균에 비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 자연과학 연구원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업무에 대한 자율성이나 권한이 높다. 사회적으로 평판이 좋고 사회적인 기여나 소명에 대한 의식이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 고용에서 성별이나 연령에 따른 차별이 없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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