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연구원, 하는일과 연봉 및 미래전망은?

원자력연구원, 하는일과 연봉 및 미래전망은?

오늘은 원자력연구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

 

원자력연구원

 

하는일

  • 원자력연구원은 사람들과 산업체에 에너지를 제공하기 위해 사용되는 원자력의 안전한 이용방법에 대해 연구하고 개발한다.
  • 안전성과 경제성을 지닌 새로운 원자력 에너지를 연구ㆍ개발하며,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성을 평가한다.
  • 방사선 폐기물의 안전한 처리방법에 대해 연구하고, 방사선을 의학용, 농업용 등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다.
  • 화학, 생물 등의 기초분야 및 인공지능, 신소재 개발과 같은 여러 분야와 원자력 기술을 접목시키는 연구를 수행한다.

 

 

적성 및 흥미

  • 수학, 물리학 등 기초과목에 대한 흥미와 재능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원자력에 대한 전문 지식이 요구된다.
  • 논리적이고 분석적인 사고능력, 창의력과 문제해결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방사선이나 핵폐기물과 같은 위험물을 다루므로 주의력과 조심성이 필요하다.
  • 원자력 발전장치 및 기기를 조작하고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되며, 시스템 전반에 대한 복합적 사고능력과 이해력이 필요하다.
  • 탐구형과 관습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다.

 

취업현황

  • 입직 및 취업방법

    - 공채나 특채 등을 통해 원자력연구소, 한국전력공사 또는 전력관련 기업체 등에 채용될 수 있다. 연구소의 경우 석사 이상의 경력을 요구하기도 한다.

  • 고용현황

    원자력연구원를 포함한 자연과학연구원의 종사자수는 20,000명이며, 향후 10년간 고용은 연평균 2.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자료: 2016~2026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그러나 신정부 들어서면서 탈원전 공약을 시행하면서 신규 원전 건설계획의 전면 백지화, 원전 설계수명 연장 금지, 월성 1호기의 조기폐쇄 등으로 정부의 탈원전 정책이 가속화되고 있어 원자력산업 분야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중장기적으로 고용이 감소될 가능성이 크다(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 임금수준

    원자력연구원의 평균연봉(중위값)은 5472만원이다(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하위(25%) 4944만원, 평균(50%) 5472만원, 상위(25%) 6909만원

 

 

준비방법

  • 정규 교육과정

    - 원자력연구원이 되기 위해서는 대학교의 원자력 관련 학과를 졸업해야 하며, 연구소나 업체에 따라서는 석사 이상의 학위를 요구하기도 한다.

  • 관련 자격증

    - 관련 자격증으로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시행하는 원자력기사, 원자력발전기술사와 국가전문자경으로는 교육부에서 시행하는 핵연료물질취급면허가 있다.

 

 

직업전망

- 원자력연구원이 포함된 가스·에너지 기술자 및 연구원은 다른 직업과 비교하여 임금과 복리후생이 모두 매우 높은 편이다.
- 신재생 에너지에 관한 연구가 활발하여 일자리 창출과 성장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는 편이다. 인기 직종으로 취업경쟁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 주로 공기업이나 대기업의 정규직으로 고용되며, 고용유지가 매우 높아 고용이 안정적인 편이다.
- 자기개발가능성이 높고, 승진가능성이 높다.
- 근무시간이 짧으며 육체적 스트레스가 심하지 않은 편이다.
- 에너지에 관한 상당한 전문지식이 필요하며, 업무자율성이 높고 사회적 평판이 매우 좋을 뿐 아니라 소명의식도 높아 직업전문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 고령자친화성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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