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축원 및 육류가공원, 연봉 및 하는일은?

도축원 및 육류가공원, 연봉 및 하는일은?

오늘은 도축원 및 육류가공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

 

도축원

 

하는일

• 도축원 및 육류가공원은 소, 돼지, 닭 등의 가축을 식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살하여 부위별로 알맞은 크기로 자르고, 손질 및 가공, 처리하는 일을 담당한다.
• 식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가축을 도살하고, 가축의 외피와 뼈를 제거한 다음 부위별로 가축의 고기를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 손질된 고기에 훈제나 살균 등의 처리를 한다.

 

 

적성 및 흥미

• 칼, 톱 등 위험한 도구를 사용하기 때문에 주의력이 필요하며, 사람들의 먹거리와 직결되는 직업이므로 철전한 위생관념이 요구된다.
• 진취형과 현실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다.

 

취업현황

• 입직 및 취업방법

  - 구인공고 등을 통해 정육점, 대형매장, 직판장 등에 채용될 수 있다.

 

• 고용현황

  도축원 및 육류가공원의 종사자 수는 34,000명이며, 향후 10년간 고용은 연평균 1.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자료: 2016~2026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반면에 생산과정이 기계화에 많이 의존하게 되며 도축원 및 육류가공원의 고용은 감소 할수고 있을 것이다(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 임금수준

  도축원 및 육류가공원의 평균연봉(중위값)은 3191만원이다(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하위(25%) 2783만원, 평균(50%) 3191만원, 상위(25%) 3920만원

 

 

준비방법

• 정규 교육과정

  - 도축원 및 육류가공원이 되기 위해 요구되는 학력의 제한은 없다.

• 직업 훈련

  - 사내 직무교육을 받거나 현장에서 숙련작업자를 보조하면서 현장경험을 쌓는 과정을 밟게 된다.

• 관련 자격증

  - 도축원 및 육류가공원이 되기 위해 요구되는 국가공인자격증은 없다.

 

직업전망

- 도축원 및 육류가공원이 포함된 정육원 및 도축원은 다른 직업과 비교하여 임금과 복리후생이 낮은 편이다.
- 일자리의 창출과 성장이 더디나, 취업경쟁은 심하지 않은 편이다.
- 정규고용 및 고용유지의 수준이 높아 고용이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 근무시간이 길지 않고 규칙적이며, 정신적 스트레스가 낮아 근무여건은 비교적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육체적 스트레스는 심한 편이다.
- 여성의 경우 도축과 가공 작업을 수행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여성의 진출은 한계가 있다.
- 도축과 가공은 10년 이상의 경력을 요구하며, 젊은 층이 기피하여 대부분의 근로자가 40대 이상이다. 따라서 고령자 친화성이 높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