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사정사, 연봉, 하는일은?

손해사정사, 연봉, 하는일은?

오늘은 손해사정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

 

손해사정사

 

하는일

  • 손해사정인은 보험가입자에게 사고로 인하여 손해가 발생했을 때 그 손해액을 결정하고 보험금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산정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 사고 발생에 관한 정확한 자료를 수집하여 조사, 분석하고, 보상범위를 결정하기 위해 보상협상사무원의 보고서를 조사하고 유사한 보험사례나 판례들을 검토한다.
  • 사고현장조사와 손해사실을 확인하며, 증거를 수집하여 실제 손해 정도를 판단한다.
  • 보상청구의 타당성 여부와 협상이 회사의 관례 및 절차에 따라 이루어졌는지 확인하고, 보험금 청구의 적정성을 심사하기 위해 변호사, 의사 등의 자문을 구한다.
  • 조사 자료와 보험약관 등을 분석ㆍ정리하고 지급해야 할 보험금을 산출하고, 손해사정 보고서를 작성한다.

 

 

적성 및 흥미

  • 사고에 대한 정확한 자료수집, 조사 및 판단능력이 요구되며 통계학적 계산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할 수 있는 수리능력이 필요하다.
  • 보험회사와 피보험자 간의 이해관계에 얽매이지 않고 공정하고 객관성 있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정직성과 책임감이 요구된다.
  • 관습형과 사회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며, 정직성, 스트레스 감내, 신뢰, 리더십 등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하다.

 

취업현황

  • 입직 및 취업방법

    - 공채나 특채를 통해 보험회사, 손해사정법인 등으로 진출한다.

  • 고용현황

    손해사정사를 포함한 금융 및 보험 전문가의 종사자 수는 39,000명이며, 사회가 복잡해지고 다양해짐에 따라 각종 사건사고가 늘어나고 있어 이로 인해 혹시 모르는 사고에 대비하려는 보험가입자가 많아짐에 따라 손해액과 보험금을 산정하는 손해사정인의 향후 10년간 고용은 연평균 0.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자료: 2016~2026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 임금수준

    손해사정사의 평균연봉(중위값)은 4807만원이다(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하위(25%) 4104만원, 평균(50%) 4807만원, 상위(25%) 6011만원

 

 

준비방법

  • 정규 교육과정

    - 손해사정사가 되기 위해서는 대학에서 금융보험학, 경영학, 법학, 수학, 통계학 등 관련 학과를 전공하면 유리하다.

  • 직업 훈련

    - 손해사정사가 되기 위해서는 손해사정사 자격을 취득한 후 금융감독원, 손해보험회사, 손해보험협회, 손해사정법인, 화재보험회사 등에서 6개월의 실무수습을 받아야 한다.

  • 관련 자격증

    - 관련 국가자격증으로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보험개발원이 위탁받아 시행하는 손해사정사가 있다.

 

 

직업전망

- 손해사정인의 임금과 복리후생은 다른 직업에 비해 매우 높게 나타났다.
- 일자리 창출이나 성장은 활발하나 취업경쟁이 치열한 편이다.
- 정규고용과 고용유지에서 평균 이상의 수준을 보였다. 업무를 통해 개인의 능력을 키울 수 있고, 능력에 따른 승진이나 직장이동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근무시간이 짧지만 불규칙한 편으로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평균에 비해 많았으나 근무 환경이 쾌적한 편으로 육체적 스트레스가 낮게 나타났다.
-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높은 수준의 전문지식이 요구되며 그에 따른 업무의 자율성 및 권한이 많이 부여된다. 사회적 평판이나 직업인의 사회적인 기여 및 소명에 대한 의식이 높게 나타났다.
- 전문성이 요구되는 직업으로 고용 시 성별이나 연령에 따른 차별이 없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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