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가 하는일을 자세히 알아볼까요?

주택관리사가 하는일을 자세히 알아볼까요?

오늘은 주택관리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

 

주택관리사가-하는일-연봉
주택관리사

하는일

  • 주택관리사는 대규모 공동 주택의 각종 시설 및 환경을 유지관리하며, 공동시설의 유지 및 보수와 관련된 각종 회계 업무 즉, 공과금 납부대행, 관리비 징수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 공동주택의 공동시설인 노인정, 놀이터, 주차장 등을 관리하고 유지하여 아파트내 시설물에 의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 관리비를 징수하고 공과금 납부를 대행하며, 공동주택의 부가시설인 노인정과 어린이 놀이터 및 복지시설을 관리한다.
  • 공동주택 주민의 안전관리와 입주, 퇴거에 관한 업무를 수행한다.
  • 전기기술자, 경리, 경비, 청소직원 등의 업무를 지휘감독하고 이들의 노무와 인사를 관리한다.

 

 

 

적성 및 흥미

  • 공동주택 시설의 유지 및 관리 방법에 대한 지식을 갖추고 있어야 하며 공동주택을 전문적이고 계획적으로 관리경영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된다.
  • 주택 관리사는 경비, 경리, 청소직원 등 관리 사무소 직원들을 감독하고 이들의 업무를 관리해야 하므로 리더십과 통솔력, 책임감, 공정함 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 공동주택 입주민들간의 각종 이해관계와 요구사항들을 조화롭게 중재하여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합리적 사고방식과 문제해결능력, 대인관계능력이 필요하다.

 

취업현황

  • 입직 및 취업방법-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주택 관리사(보) 자격증을 취득한 다음, 위탁업체의 소개 또는 구인공고 등을 통해 아파트나 공동주택의 관리사로 채용될 수 있다.
  • 고용현황주택관리사를 포함한 건물 관리원 및 검표원의 종사자 수는 223,000명이며, 향후 10년간 고용은 연평균 0.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자료: 2016~2026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주택관리사는 300가구 이상이거나 혹은 승강기가 설치된 또는 중앙난방 방식의 15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에서는 반드시 채용하여야 하기 때문에 신규공동주택의 수와 비례하여 주택관리사가 다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 임금수준주택관리사의 평균연봉(중위값)은 3,729만원이다(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 *하위(25%) 3261만원, 평균(50%) 3729만원, 상위(25%) 4590만원

 

 

 

준비방법

  • 정규 교육과정- 주택관리사가 되기 위한 학력의 제한은 없지만, 전문대학의 주택행정관련 학과를 졸업하면 자격증 시험 준비와 취업시 유리할 수 있다.
  • 직업 훈련- 주택관리사가 되기 위해서는 주택관리사(보) 자격을 취득한 후 500세대미만 공동주택에서 관리소장으로 3년 이상 근무해야 한다.
  • 관련 자격증- 관련 국가자격증으로는 주택관리사(보) 등이 있으며, 공동주택의 관리직원 등으로 5년 이상 근무한 경력자는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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